#재테크#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금리'라 하면 은행예금금리와 대출금리만 있는게 아니다.

'금리'를 모르면서 절대로 투자하지 마라!

'금리'만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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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를 알려면 전반적인 금융지식을 알아야한다. 내가 소중히 모은 자산을 현재 경제상황도 모르고 무턱대고 투자를 하면 안된다. 우리는 경제속의 '금리'의 중요성을 알아야하고, 그걸통해 내 소중한 자산을 어디에 배분하여 투자할 지 알아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어려서부터 경제공부를 꾸준히하고 우리나라의 시장경제의 흐름도 알아야지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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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안전한 예금으로 은행에 맡기기만하면 먹고살만큼 이자를 줬다. 그러나 현재는 '저금리시대'에 접어들면서 은행에 맡기기만 해선 내 노후가 절대 보장되지않는다. 은행에 장기간 맡겨둬도 이제 2%대 금리를 잘해야받는다. 기간에 대한 보상으로 1년짜리 금리보다는 높지만, 노후에 생활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돈이다. 은행은 고객이 맡겨둔 예금으로 신용도가 높은사람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을 내어준다. 그리고 그 차이인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낸다.

이제 이 기본바탕으로 2%금리로 만족해야할지 더 높은 투자율을 주는 곳에 투자나 투기를 해야할지 고민해 봐야하는 시대가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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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시장의 최저이자율+기간에 대한 보상+신용위험에 대한 보상'으로 쪼개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신용이 나쁜 사람이 장기간 빌리는 돈에 높은 이자를 물리는 것은 당연하다. "-7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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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몇년전 FP(자산관리사)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했던 금융전반적인 지식을 이 책을 통해 다시 공부할 수 있었다. 1년에 가깝게 공부해서 어렵게 취득한 자격증이었었다. 나 또한 경제개념이 부족하고 경제흐름을 잘 알지못해 어려운 경제용어가 나오면 이해하기가 어려워었는데 이 책을 읽고 아!! 이렇게 쉽게 적을 수도 있구나.. 그게 이런 뜻이었구나. 미리 만났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뇌리에 들었다. 이 책은 어려운 금융용어와 경제흐름을 예를들어 굉장히 상세하고 기술되어있다. 금융지식이 없는 일반인에게도 예를들어서 잘 풀이를 해놨다.

단순히 용어가 어려운 M1협의통화.. M2광의통화 같은 통화해설도 쉽게 풀이 해놔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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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책은 경제기초지식이 없다면 조금은 다소 어려운 내용일수도 있겠다. 경제신문좀 읽고 통화의 전반적인 형태와 환율, 주식투자, 정부와 기업의 통화융통방법 및 부동산시장과 세계경제흐름등 기본적인 개념이 없으면 한 책 한장 한장 넘기기에 힘든 부분이 있다. 말 그대로 '돈'의 개념조차 모르고 환율이 뭔지 모른다면 조금은 어려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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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침체로 인해 기준금리 인하는 계속되고 있는데 이에 더하여 코로나 19까지 악재로 겹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침체를 나았다. 미국은 낮은 금리과 양적완화 정책은 한국의 금리에도 큰 영향력을 주고 있다. 낮은 금리는 대출의 문턱을 낮춰 '레버리지 효과'로 현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을 이용해 3년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르는 '집값급등'현상을 초래시켰고 최근 그 대책으로 과감한 부동산 세금개정정책으로 집값잡기를 시도 했으나 강남 집값은 더 오르고, 젊은 세대들은 내집마련이 더 멀어지는 정책으로 영혼까지 끌어모아 똘똘한 한채는 장만하자는 사회풍토의 부작용을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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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들의 평균 재산 5억3,605만원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87.3%에 달해 90%에 가까웠다. 이쯤 되면 한국 사람들은 집을 사기 위해 평생을 바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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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동성이 잃은 자금은 주식투자로 몰리고 있다.

'기업들이 실적이 좋아져야 주가가 오른다.'

'영업이익을 많이 올리는 기업의 주가는 오를 수 밖에 없으나 시중금리가 낮더라도 주가는 못오를 수 있다. 이런상황에서도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잘 찾아서 투자해야한다.'

펀드매니저도 예전처럼 높은 수익률을 줄 수 가 없다. 금리와 채권은 상관관계로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을 구입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신주인수권 부사채 와 전환사채 발행하는 회사는 자금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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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힘든 시대엔 상대적으로 잘 나가는 산업, 그 산업에 속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다. -1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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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려워지면 금리를 내려 사람들에게 빚을 쉽게 낼수있게 만들어주고 이자부담을 낮춰줘서 경기가 활성화 되게 해준다. 이는 소비와 투자를 끌어올려 물가를 너무 높게 하지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만일 물가가 하락하면 사람들은 소비를 늦추게 되고 투자에 나서기도 어려워진다. 경제에 활기가 돌아야 물가도 오를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이 상태가 유지될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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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한국은 저출산 1위 문제로 세계에서 가장 관심을 두고 있다. 가장 빠른 노령화와 가장 빠른 저출산속도로 인구가 역삼각형으로 바뀌고 있다. 언제까지 부동산공급이 부족해질지 모르나, 똘똘한 한채로 전재산을 투자해 가지고 있다가 부동산 버블이 없어져 집만 가지고있는 빈곤한 노인이 되면 사회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전재산의 30%만 가지고 있어도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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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여서 앞서서 보여주고 있고 투자를 하지않고 금고에 돈을 넣어두거나 은행에만 넣어 소비와 투자가 되지않는 현상으로 '제로금리'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반도체1위국가이고 가장 빠른 인터넷속도와 인프라가 갖춰진 경쟁력있는 나라이다. 우리에겐 어떤 어려움도 잘 이겨내는 투지와 의지가 강한 민족이기에 경제침체도 잘 이겨낼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책내용이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하고 투자해야할지 잘 적혀있기도 했었다. '금리'! 공부해서 우리 모두 부자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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