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첫키스

IMF때보다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코로나19시대'에 접어든 우리!!

매일매일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나..걱정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다.

나는 아직 다행히 직장을 다니고 있고 매일매일 감사하게도 출근을 하고 있지만, 내가 다니는 회사 또한 '코로나19' 타격이 없는 것은 아니다.

불확실한 미래속에 100세시대의 삶을 살아가는 나와 같은 요즘 세대는 근로소득기간은 짧아 급여로 생활할수 있는 기간동안 최대한 저축하고 투자와 투기를 해서 자산을 불려야 하는 '재테크시대'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 마저도 안하면 남들보다 뒤쳐진것같고 남들만큼 못사는것만 같다.

나 역시 매일매일 어떻게하면 내 자산을 더 유용하게 불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고심하고..또 고심하며 투자할곳을 탐색하며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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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너나나나 레버리지 효과로 부동산에 '깡통주택사기', '묻지마 투자'를 해도 돈버는 세상이었으나, 최근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보려해도 '부동산 규제'가 너무 심해져서 앞으로 부동산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바뀔지 몰라 섣불리 부동산 구입 및 투자 또한 망설여 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들어 갑작스럽게 부동산 대신 떠오르는 이슈가 있다.!!

바로 '주식공모주투자'와 '비대면 SNS'가 제2 투자이다.

큰 자금들이 더는 굴릴곳이 없어서 주식으로 대거 관심을 돌리는 것 같다.

'동학개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떨어진 주가를 단숨에 2400포인트까지 올려주는 신기록을 보여주기로 했다. 두번째로 제2의 이슈!! 유투브!!인스타그램 블로그와 같은 SN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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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연예인만 하는게 아니었다.

옆집언니도 길가는 꼬마도 나이든 어르신들도 일상생활속에 내가 올리는 정보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폭팔적으로 월급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TV에 나오는 유트브 인기강사들의 수입은 기존 월급의 백배이상이라고 표현을 한다. 어떤이는 직장을 다니면서 월6시간만 투자하면 월급이상의 돈을 벌수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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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소리만 내도 돈버는 ASMR의 방송은 솔직히 난 이해가 안 갔다.

그렇지만 그것 또한 사람들이 원하는 니즈방송이었으며 빗대어 만든 개그프로그램 또한 인기있었다. 최근 어릴때 공부했던 EBS영어선생님도, 자격증 인기강사들도 이제 유투브를 하는 시대이다. 자주 보는 프로그램중 농구선수감독으로 은퇴했던 현주엽선수도 유투브로 활동중이다. 코로나19시대로 접어들면서 이와 같은 현상은 '비대면SNS'의 활동을 점점 더 넓은 폭으로 바뀌고 있다.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누구나 할 수 있을 것같아 요즘들어 SNS로 성공한 이들의 책이 인기가 많고 화제이다. 이번에 읽은 '마케팅 첫키스'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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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접할 수 있는 SNS!! 그러나 이 또한 성공의 길은 누구나 다 누릴 수 있는것만은 아니다.

하루에 3개씩 포스팅하라고 다들 이야기하지만, 포스팅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다. 자신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투브를 인기있게 만들려면 '마케팅'이 필수이다. 무작정 포스팅만 한다고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마케팅 첫키스'의 책에서는 내가 가진 매체를 어떻게하면 성공시킬 수 있는지와 수익으로 연결 시킬 수 있는지 그 비법에 대해 기술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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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1. 첫줄에 고객에게 줄 호기심을 넣어라.

비법 2. 고객에게 가치를 제안하라.

비법 3. 자극이나 호기심을 극대화할 숫자를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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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코치의 미션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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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는 당장 전문가가 아니어도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영향력있게 올리는 방법과 팔로우를 통한 핵심고객 늘리는 방법, 외모가 뛰어나지 않더라도 성공하는 비법등 처음 SNS를 관심을 두고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한 단락이 끝난 후 '액션 코치의 미션 TALK'으로 한번 더 깔끔하게 중요한 부분을 정리해줘서 센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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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책을 읽고 이제 블로그에서만 그치지않고 티스토리,인스타그램으로 넓힐 예정이다.

'마케팅 첫키스' 책을 읽음과 동시에 내 SNS를 어떻게 마케팅을 할 것인지 구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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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고객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를 알고, 그들이 평소 제품을 찾는 검색 경로를 파악합니다.

2) 핵심고객이 주로 활동하는 온라인 플랫폼, 커퓨니티로 들어가 그곳에서 고객이 올리는 글들을 보며 고객의 고민을 파악합니다. 여기에서 내가 고객의 고민에 답을 남긴다면 고객이 나에게 느끼는 호감도가 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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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주제를 다루기 보다는 무엇보다 내가 마케팅하기 위해 '핵심고객'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해보였다.

많은 장비나 비싼 장비가 필요하지않다. 당장 손에 들고 있는 내 핸드폰 하나로 간단한 프로그램조작만으로도 충분히 마케팅이 가능함을 알게되었다. 책에서 소개하는 기본 프로그램만으로도 충분히 할수 있을 것같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내 노력과 실행력 남들보다 부지런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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